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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다음에 정권 잡으면 (귄터반트)

다음에 정권 잡으면…
(서프라이즈 / 귄터반트 / 2009-11-03)

우리도 드골, 아데나워처럼 하고 싶은데 못했잖아. 드골, 아데나워는 우파야. 그러니까 보수지. 우리나라 보수랑 비교하면 안 돼. 우리나라에는 보수가 없어. 그냥 국민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보수를 가장한 벌레들인 거지. 흡혈귀.

드골, 아데나워처럼 못한 이유는 애초에 이승만이 정권 잡아서 그런거고 이승만 정권을 떠받치던 놈들이 친일파 중 하급들, 순사 하던 놈들, 독립군 밀고하던 놈들, 그런 놈들이 결국 위기의식 때문에 반민특위 해체해버린 것 아냐?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진보 vs 보수, 좌파 우파 논쟁 계속 하는 놈들은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이여. 의미 없는 논쟁인 거지.

조선후기와 다를 바 없다는 거여. 검찰 그 개들 말이여. 그 개들이 엄한 사람 물어뜯어서 재판장에 올리면 판새들은 그냥 아무런 부끄럼 없이 엄한 사람 목 쳐버리는 거여.

법 공부 열심히 해서 법적으로 판단하는데 그 머리 안 써. 눈치만 보는 거여. 포청천은 말이야 억울한 사람 탄원이 들어오면 그 뭐야 전조랑 그 뭐시기 보내고 나중에 잡아들여서 법적으로 판단해서 심판하잖아. 그런데 우리나라 판사들은 억울한 사람 도리어 재판해.

독일제 만년필이 간첩 것이었다는 개허접같은 증거를 받아들여서 간첩이라고 판결 내리고, 퇴임 며칠 전에 후원자가 아내에게 준 돈을 포괄적 뇌물로 적용하는 거여.

그 뚱돼지 이인규 그리고 홍만표, 또 뭐더라 노무현 대통령 직접 심문한 놈 말이야. 하도 기억해야 할 인간들이 많다 보니 말이야. 아무튼, 이것들 그냥 두면 안 되는 거지.

반민특위가 실패한 원인은 정권이 이승만이라서 그랬잖아. 그런데 노무현 대통령 때 개혁을 대대적으로 못한 게 나는 아쉬운 거여. 그냥 과거사정리만 하고 그런 거잖아. ‘누가 나쁜 놈이다’ 역사에 기록만 하고 그런 거잖아. 그렇게 곱게 하면 안 되는 거여. 아예 드골 아데나워처럼 아작을 내야 하는 거여.

차후에 이놈들 아작낼 때 ‘그 사람들에게도 인권이 있다’ 이런 곰 뭐 터는 소리 하는 사람들 꼭 나오는 데 이건 정치보복이 아니여.

잘 들어봐. 우리나라 역사가 왜 이 모양이냐 하면 단적으로 임진왜란을 들어줄게.

임진왜란이 났잖어. 왜군들이 밀어닥치니까 임금이란 작자는 맞서 싸우기는커녕 압록강까지 도망 다니잖어. 그런데 그 아들 광해군은 관군 몇백 명 달랑 데리고 의병모집하고 다닌 거여. 우리 국민이 그래도 정이 많아서 수도 한양 버리고 임금이 도망가니까 화가 나서 왕성을 불 질러버린 게 엊그제인데 왕자가 의병 모으니까 벌떼처럼 모여들어. 그 왕자가 맞서 싸울 부대가 그 이름도 악랄한 가또 기요마사 (가등청정)이야. 이놈은 그야말로 악귀야차인 놈이여. 그런데 왕자가 친히 의병 모으니까 같이 맞서 싸우는 거여.

또, 곽재우라고 있어. 홍의장군이라고 붉은 포를 갑옷 위에 입고 다녀서 그런 별명이 붙었어. 보통 옛날 싸움은 단순해서 두목 죽이면 ‘음메 기죽어’ 하는 전쟁인데 우두머리가 붉은 옷 입고 거기다가 백마 타고 다녔으니 얼마나 간뎅이가 부은 거여. 이것만 봐도 이 곽재우라는 사람이 얼마나 담이 크고 솔선수범형 장수였는지 알 만한 거여. 그런데 임진왜란이 끝나자 하나같이 같이 의병 일으켜 싸웠던 사람들이 잡혀가는 거여. 그거 보고 곽재우는 집 버리고 아들들 데리고 산으로 들어가.

그런데 정유재란이 또 일어나자 조정은 곽재우 또 부르는 거여. 나라가 위급하니 또 열심히 싸웠어. 전쟁 끝나니 이번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잡혀들어가는 거여. 그중에는 그 왕자 광해군도 잡아 넣으려는 기세인 거여. 그래서 반대상소문 올리고 산에 들어가서 살다가 죽었어.

이순신에 대해서도 잘 알 거여. 그가 마지막 전투에서는 곽재우처럼 눈에 잘 띄게 하얀 비단옷 입고 출전한 것 말이야. 안에는 전포도 안 입고 말이지.

지금 한나라당 놈들이 그런 놈들이여. 그런데 정권 잡아도 이 뭐 같은 구조 바꾸려면 판사 검사들부터 조져야 되는 거여. 그 첫걸음이 공수처이고, 판사는 배심원제 확대로 목을 날리고, 그거 있잖아 김앤장, 태평양 얘네들은 들들 볶아야 해. 이인규 그 뚱돼지가 박연차 변호 담당하는 같은 데라메. 그러니까 다 한통속인 거여.

이번에 황우석 재판도 애초에 기대를 말아야 해. 논문조작 실험조작 근원지가 미즈메디이잖아, 그 미즈메디 어찌 되는지 잘 봐야 해. 그리고 빼돌린 줄기세포 분명히 차바이오텍 거기에서 여태 연구했을 거고.

이야기하면 끝이 없네. 돈 되면 다 짜고 치고 그래서 가만 앉아서 술이나 먹다가 쓸만한 거 나오면 아기 손아귀 비틀어 뺏을 듯 하는 거여. 그건 누워서 떡 먹기, 땅 짚고 헤엄치기이고. 중소기업 지원 골백번 해줬다 치자. 그 자금 받아서 기술개발하면 대기업들이 뭐 경쟁 카르텔들이 다 가져가는 거여. 그것도 합법적으로…. 애초에 검사 판사 변호사가 한통속이잖아. 억울한 거 최종 판단하는 게 법인데 그 법이 도적들이랑 한통속이여.

민주당…. 그래 민주당. 봉권적 권력욕 그래 있어. 아직도 자기 목 날아갈까 봐 누구 밑에 줄 서고 안절부절이여. 절반이 그 모양이여. 한량이지. 그만하자. 그래도 한나라당에 비할 바냐. 우리는 우리 길 가면서 우선 이 국가의 기생충 카르텔부터 뿌리 뽑아야 하니께.

그니까, 다음에 정권 잡으면 민주당 절반 그냥 그렇게 뱃놀이하라고 신경 꺼. 문제는 판사, 검사, 변호사 거기부터 조져야 된다는 이야기야.

 

(cL) 귄터반트

benhur
830 days ago
다음에 민주세력이 정권잡아 권터반트님의 주장처럼 그렇게 했다해도 그 이후 다시 말도안되는 꼴통세력이 정권을 잡으면 또 다시 한국사회가 후퇴할텐데.... 뭔가 근본적 대책이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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